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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최대부호 빈그룹 회장, 자사 전기차 전용 택시회사 설립 - 인사이드비나
[인사이드비나=호치민, 투 탄(Thu thanh) 기자]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(Vingroup 증권코드 VIC) 창업자이자 최대 부호인 팜 녓 브엉(Pham Nhat Vuong) 회장이 자사 전기차를 전용 사용하는 택시회사를 설립했다.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브엉 회장은 전기차 전용 택시회사 GSM의 설립 자본금 3조동(1억2680만달러) 가운데 95%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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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최대기업 빈그룹보다 큰 신생회사 실체 '의심'…오토인베스트먼트그룹 - 인사이드비나
[인사이드비나=호치민, 응웬 늇(Nguyen nhut) 기자]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(Vingroup)보다 자본금 규모가 훨씬 큰 신생회사가 법인등록을 해 눈길을 끌고있다. 현지매체들은 이 회사의 실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.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화제의 기업은 오토인베스트먼트그룹(Auto Investment Group, 이하 AIG)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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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국민메신저 잘로 모회사 VNG, 연내 나스닥 상장 추진 - 인사이드비나
[인사이드비나=호치민, 투 탄(Thu thanh) 기자] 베트남 국민메신저 잘로(Zalo)의 모회사인 기술대기업 VNG가 연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딜스트리트아시아(DealStreetAsia)가 보도했다.딜스트리트아시아에 따르면 최근 VNG는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적으로 해외에 법인을 설립했다. VNG는 연말께 상장을 검토중이며, 전체주식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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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패스트 전기차, LA오토쇼에서 선보여 - 인사이드비나
[인사이드비나=호치민, 응웬 늇(Nguyen nhut) 기자] 베트남 토종 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(VinFast)의 전기차 실물 모델 2종이 LA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.현지매체에 따르면 18일 오전(하노이 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디어 및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열린 ‘LA오토쇼 2021’에서 빈패스트는 전기차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SU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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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•기아, 작년 베트남시장 점유율 29.7%...나란히 2•3위 - 인사이드비나
[인사이드비나=호치민, 응웬 늇(Nguyen nhut) 기자] 지난해 베트남 자동차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판매량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, 두 회사의 합산 시장점유율은 29.7%에 달했다..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(VAMA)와 현대탄꽁(Hyundai Thanh Cong, TC모터) 및 빈패스트(VinFast)의 자료에 따르면, 2022년 자동차 판매량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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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감사원, 남북고속도로 사업비 7.2억달러 삭감 권고 - 인사이드비나
[인사이드비나=하노이, 이희상 기자] 베트남 감사원이 남북고속도로 사업비를 16조3300억동(7억1750만달러) 삭감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.정부가 4일 개원한 임시국회에 제출한 ‘2021~2025년 남북고속도로 건설 계획’에 따르면, 이 기간 건설되는 남북고속도로 12개 구간 729km의 예상 총사업비는 146조9900억동(64억5830만달러)이다.이중 ...